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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의 공명 원리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16.03.22. 15:13:39 조회수 : 3487

소리를 제대로 사용하려면 이해해야 할 소리의 기본원리가 있다.

‘공명’은 소리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원리인데, 공명이란 어떤 진동이 다른 물체에 유사한 진동을 일으키는 능력을 뜻한다. 모든 악기는 공명을 이용한 공명통이라고 할 수 있다. 우리 신체내의 모든 세포들도 소리 공명 체라고 할 수 있는데, 따라서 우리의 몸도 악기라고 할 수 있다.
우리 인간을 하나의 소우주라고 하는데, 이는 우리 몸 안에 다소간의 모든 종류의 원소와 에너지가 있음을 뜻한다. 즉 우리 몸에는, 우주에 내재한 모든 에너지의 진동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모든 진동에 공명되거나 반응한다고 할 수 있다. 때문에, 자신의 에너지를 강화시켜서 이로운 진동만이 자신에게 공명될 수 있도록 훈련할 필요가 있다. 즉 우리는 목소리나 특정한 악기나 음악, 소리를 사용해 몸과 마음의 부조화를 정상적인 상태로 되돌려놓을 수 있다는 것이다. (정화작용)
진동이 공명하는 데에는 세 가지 조건이 있다.
첫째, 진동하는 에너지원이 있어야 한다. 이것은 소리, 혹은 생각도 될 수도 있는데, 거의 모든 것이 에너지에 움직임을 일으킬 수 있다.
둘째, 전달매체가 있어야만 한다. 거의 모든 것이 소리의 진동을 전달하는 매체가 되지만, 우리에게는 공기가 가장 흔한 전달 체다. (하지만 물이나 금속은 소리를 더 쉽게 전달한다. 고대의 많은 예언자들이 사는 곳은 높은 벼랑에(공기)있거나 동굴이나 호수(물과 특수한 공간)에 있었다. 물은 에너지의 교감을 촉진시켜준다. 금속제 그릇이나 컵에 담긴 물, 수정구나 수맥탐지에 쓰이는 금속막대 등도 예언의 도구로 사용된다.)셋째로, 진동을 수신하는 쪽이 있어야만 한다. 보내지는 에너지나 소리를 받아서 반응할 뭔가가 있어야만 하는데, 우리의 몸은 다양한 진동수에 반응한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즉, 우리가 많은 사람들을 만난다면 이로운 에너지도 있겠지만 해로운 에너지들도 쌓인다는 것이다. 이것을 인식하고 씻어내지 않는다면 육체적, 정서적, 정신적, 영적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

하지만 우리는 소리와 음악을 체계적으로 사용함으로써 우리의 에너지시스템을 정화하고 균형 잡히게 하고, 강화시킬 수 있다. 그렇게 하려면 우리는 부정적인 에너지를 제거하고, 우리가 원하는 에너지에만 반응할 수 있도록 자신의 에너지를 유지하는 특별한 방법을 배워야만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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