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과학교육] 지금은 다양하게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시대지만 지식만 가지고는 어렵다. 왜냐하면 지식은 과거의 산물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실질적으로 미래를 이끌어주려면 새로운 교육프로그램이 필요하다. 그 방편의 하나로 “예술과학교육”을 제시하는 것이다. 우리는 모두 자신의 생활 속에서 예술가, 과학자, 교육자로 살아갈 수 있기 때문이다. (예술가)는 자신이 생각한 것을 수준 높게 그림과 음악, 그리고 작품 등으로 표현할 수 있는 사람을 말한다. 예술가가 되라는 것이 아니라, 보다 수준 있는 자신의 삶을 창조해 보자는 것이다. 그러려면 시대가치에 맞는 것으로 연결하는 작업이 포함되어야 한다. 스티브 잡스는 다른 사람과 경쟁한 사람이 아니라 새로운 세계를 창조한 사람이다. (예술가 = 창조자) 우리는 예술가가 되기는 어렵지만 여전히 예술가를 동경한다. (과학자)는 자신이 생각한 것을 남들이 이해하도록 분석하고 정리해서 증명할 수 있는 사람을 말한다. 과학자가 되라는 것이 아니라, 과학자의 마인드를 가져보자는 것이다. 주어진 환경을 흡수하고, 연구하고, 기록해서 사회에 필요한 사람이 되고자 하는 ~ 과학자의 마인드를 가져라! (교육자)는 자신이 배우고 습득한 것을 남을 위해서 나누고 가르칠 수 있는 사람을 말한다. - 교육은 바르게 사는 길을 이끌어 주는 것으로, 우리는 누구나 그렇게 살고 싶어 한다. ‘가지고 있는 생각이나 해보고 싶은 일들을 어떻게 꺼낼 것인가?’를 풀어내는 일이 교육이다. 즉 능력을 심어주는 것이다. – 자기가 접한 것을 가지고 새로운 것을 창조해서 만드는 프로젝트 – 갖고 있는 아이디어를 세상에 탄생시키도록 도와주는 것이 교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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